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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 기록/카페

[카페] 카페, 감자밭

 

친구들과 여행을 갔다가 집에 가기 전에 들린

춘천의 카페, 감자밭 !

주차장이 상당히 넓어요

일요일 12시 쯤에 갔는데 자리는 많았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저 감자 캐릭터 정말 잘 만든 것 같아요

너무 귀여움 ㅎㅎㅎㅎ

감자밭 입구 안내판에도

귀여운 감자가 그려져있고요..

평소에는 줄서서 들어가는 건지 라인을 쳐놨더라구요

일요일 12시쯤엔 사람이 없어서 그냥 바로 들어갔어요!

2월 둘째 주 기준 입장할때 QR코드 검사를 철저히 했어요~

백신접종 완료자임이 인증되면 마스크를 쓴 감자 스티커를 마스크에 붙여줍니다!ㅎㅎ

매장에서 취식하려면 인증해야해요~

나중에 돌아다니면서 마스크에 붙인 스티커를 확인하더라구요!

그리고 굿즈존!

진짜 귀엽지 않나요..

감자 모양 키링이 있었다면 냅다 구입했겠지만

키링은 없었어요ㅠㅠ

옆에 있던 수세미, 디퓨저, 책 등도 팔고 있었어요!

박스 단위로는 한 박스에 10개가 들어있고 29,700원! 3,300원 할인이에요!

회사 사람들 먹을 거, 가족들 먹을 거 구입 구입!

커피는 아메리카노를 마셨어요

무난무난한 커피맛!

다음에 가면 다른 라떼를 먹어봐야겠어요

감자라떼 궁금해요~

그리고 테라스 쪽에 있던 감자밭 포토매틱!

포토매틱 부스 자체도 귀여운데 저 사진 프레임이

너무 이뻐서 냅다 한장 찍었어요

다섯명이서 찍으려니 좁아서 ㅋㅋㅋㅋ 힘들었지만 그래도 기념으로 한장 소장!

냅킨도 정말 귀엽지 않나요...?

KEEP CALM AND EAT POTATO

음료 컵에 끼워주는 홀더도 정말 귀여운데..

근데 컵에 컵 끼우는거 너무 환경오염 같아서 마음이 불편해요....

낱개로 사면 이런 크라프트지? 봉투에 넣어주더라구요!

낱개로 시킨 감자빵은 이렇게 담아주는데 너어무 귀여워요

귀엽다는 말만 계속 반복중..

감자빵 맛은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딱이었어요!

제 입엔 조금 달지만 하나 먹으면 딱 맛있는...!

가끔 생각나는 그런 맛..

지금 일주일이 넘게 지났지만 냉동고에 얼려 놓으면 보관가능하므로(정확히 얼마나 가능한지는 모르지만)

냉동고는 시간이 멈추므로 내일 아침식사로 하나 먹을 예정입니다,,

원래 감자밭 지도처럼 이렇게 꽃밭이 있었나봐요

추워서 재정비중..!

날이 따뜻해지고나서 가면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멀지 않으므로 전 한번 더 가 볼 예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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