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일기] 나우를 가면서 갈비찜을 곁들였지만.. 그냥 갈비찜 먹은날

나우 가려고 했는데 다들 못가게 돼서 나도 갈까 말까 하다가 회사에서 너무 스트레스 극에 달아서 가야지..

했던 날 ㅋㅋㅋㅋㅋ 일단 모두의 주차장 어플에서 주변 주차장을 알아봤다

가로수길 갈때 가던 공영은 너무 멀고 심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7시까지 15,000원인 주차장 냅다 결제 !

그리고 야 꿍이 언제 오겠어 .. 라는 말로 유혹해서 오게 된 꿍프..ㅋㅋㅋㅋㅋㅋ

결말 알면서 기록 남기려니까 웃프다

#동인동 갈비찜 먹으러 접선! 인원이 많았다면 전도 먹었겠지..

한국인의 후식.. 볶음밥도 먹어쥬구..! 덜맵게 하면 적당히 매콤하고 달아서 맛있다

몬민수 맛집 먹은 것 중에 제일 가장 자주 생각나는 맛 ㅋㅋ

몬베베 두 테이블 정도 더 있었다 ㅋㅋㅋ 

그리고 길바닥 나우 PLAY! 시청

미세먼지가 심하고 날씨가 따뜻했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길에 냉기가 ㅋㅋㅋㅋㅋ

스벅에서 따뜻한 음료 사먹길 잘했음.. 그마저도 끝날땐 다 식었지만..

순간순간을 찍은건데 넘 이쁘고 귀엽..

그리고 결말.. 기현이 생일이고 창균이도 와서 얼굴을 보고 싶었지만

못봤다고 한다 흑흑.. 설마설마 했는데.. 근데 또 이렇게 알려주는거 넘 스윗,,,

ㅋㅋㅋㅋㅋㅋㅋ암튼 못봐서 더 피곤한 걸음으로 터덜터덜..

운전하는데 진짜 너무 졸렸다..ㅋㅋㅋㅋㅋㅋㅋ 흑흑.. 

보그싶쇼 못들었던거 들으면서 귀 가 !

기현이 못봐서 피곤한걸.. 또.. 출장십오야 보고 피로를 없애봄..

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 귀여운 건데 쿨톤 맞는듯;

다음..다음엔 꼭 기현이 보고싶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