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투어] 몬스타엑스 팬콘 영상 촬영지 칼리오페

짭베베 신분으로 함께 온콘을 봤던 꿍프와 칼리오페에 다녀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베스트 드라이버 꿍프가 무려 집앞에 픽업을 와주어서 아주 편안하게 용인에 도착..

오픈 10시인데 너무 일찍 도착해서 건물 주변을 구경했어요!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도 편하게 완료!

날씨가 흐렸음에도 불구하고 땡볕보다 오히려 좋아~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이 넓어서 좋았어요

앞에 야생화 밭이 있었는데 영업시작 전이라 그냥 한바퀴 둘러봤는데,

알고보니 계산할때 영수증 있으면 무료로 야생화 밭 들어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거길 돈 받는건 좀..? ㅎㅎ...

구경 가시려면 꼭 영수증 지참하세요~

영상에서 봤던 낯익은 곳 ㅋㅋㅋㅋㅋㅋㅋ

빵이 정말 종류도 많고 다 맛보고 싶었지만 식사를 하러 왔으므로 패스!

오른쪽 사진이 1층인 데메테르의 만찬...하하..

이름 참ㅋㅋㅋㅋ 식사는 디오니소스의 비 밀 응 접 실 에서 가능해요 ㅋㅋㅋ

에이드만 비밀응접실에서 식사 주문시 주문이 가능하고

커피와 같은 음료는 1층에서 주문해서 가지고 올라가야했어요~

여기가 1.5층 저 창가자리에서 식사를 했어요~

오전 10시 오픈인데 금방 자리가 차더라구요~

왼쪽 사진이 1층에서 사온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이 무려 6,800원 ㅋㅋㅋㅋㅋㅋ 커피 가격이 정말 사악해요

커피는 맛있더라구요!

1층을 배경삼아 일단 인증샷도 하나 남겨주구요..

저희는 둘이 방문해서 메뉴 두개 시켰어요!

칼리오페가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있는 편이더라구요~

사진은 아폴론버거! 한우 더블패티가 들어가있다고 하는데,

정말 맛있고 정말 느끼하기도 했어요 ㅎㅎ

안에 베이컨이 너무 짜서 놀랐음..! 20,500원이었구요~

두번째 메뉴는 마레뽀모도로! 25,000원!

관자랑 새우들도 크기가 커서 만족스러웠어요~

햄버거로 속이 느끼할 때 넣어주면 딱!

패기 넘치게 이따 빵도 맛봐야지! 해놓고선 너무 배불러서 여기서 식사를 마쳤어요~

가격대가 저렴한편은 아니지만 매장도 크고 식사도 맛있게 해서

다음에도 재방문 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