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 쏘카 사용 후기

광주에서 이곳 저곳 돌아다닐 곳이 많아서

쏘카를 이용했어요

광주송정역 근처에서 픽업 가능한 차량이 많았지만

타고 장거리를 이동할건 아니라서 저는 레이로 예약했어요

그런데! 토요일부터 이용이었는데

목요일에 레이가 정비소에 들어가게 되어서 채팅상담이나

전화상담을 해달라고 요청을 받아서 채팅상담을 진행했더니,

같은 가격에 올뉴아반떼로 차량변경을 해줬어요

거리에 따른 비용은 그래도 아반떼 기준이었지만

차량을 대여하는 비용 자체는 레이가격이어서

전 댕이득을 외쳤어요

아마 기타할인의 30,090원이 쏘카측에서

레이 취소로 인해 할인해준 비용인 것 같아요

여기저기 잘 타고 다니고 78,490원이면 만족스러웠어요

저는 쏘카 이용할 때 혹시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 보험은 가장 비싼 것으로 선택해요

저희가 탄 차량은 이 차량이었고

외관은 깨끗한데 내부에 담배냄새가 나고,

발을 털지도 않고 탄건지 모래가 많아서 좀 불쾌했어요..

그래도 냄새는 환기 시키고 향수 뿌려서 빼고

내부는 포기했습니다 쓰레기도 안 치워서는 하하..

인간적으로 쏘카 이용하면서 담배피거나

쓰레기 두고 가는 짓은 안했으면 해요

 

이전에 쏘카 이용 했을 때 사진을 자세히 안 찍어둬서

나중에 흠집을 보고 제가 한것도 아닌데 괜히 마음이 불편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정말 많이 찍어서

차량 이용 전 어플의 안내에 따라 사진 업로드를 진행했어요

흠집이 있는 곳의 사진을 자세하게 찍어서 업로드하는게 좋아요!

 

기름의 양이 50% 이상이 넘지 않으면 패널티가 부과되니

반납전에 꼭 확인하셔서 주유하세요~

 

주유 후, 반납까지 완료하면

주행거리에 따라서 기존에 결제한 카드로 추가요금이 결제됩니다

 

개인적으로 편리해서 요즘 장거리에는

기차로 이동 후에 쏘카를 이용하는데 만족스러워요

다만 내부 이용에 매너를 지켜줬으면 하는 바람이 드네요

 

쏘카 이용 후기 끝!